한국술
16.5도에서 16도로… 저도화 추세에 맞춰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의 알코올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0.5도 낮춘다.처음처럼의 알코올도수를 내리는 건 4년여 만이며, 지난해 변경한 라벨 디자인과 출고가는 그대로 유지한다.10일 롯데칠성음료는 “2006년 2월 출시 이후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처음처럼의 알코올도수를 저도주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낮추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하루 평균 58만 병 판매… 4월 출시 ‘새로 살구’도 누적 1000만 병 기록
한국술, 신제품
‘일품진로 24년산’과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 9월 3일 선보여
올 상반기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넘게 증가
英 ‘드링크 인터내셔널’ 해마다 선정… 23년 연속 1위
‘로미’라는 이름으로 ‘제로 투’ 소주 모델로 활동
병 제품 1016원에서 1081원으로
위스키, 사람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김일주 대표
수불→수블→수울→수을 과정 거쳐 술로 변해… 한국 전통술, 탁주·약주·소주로 대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