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해양조가 17~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식품대전’에 참가해 소주 ‘다시, 마주’를 알린다. 이 제품은 완도 특산물인 다시마를 재료로 사용한 세계 최초 다시마 소주다.
보해양조는 완도금일수협과 함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지역 상생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그간 완도 지역에서 주로 판매됐던 ‘다시, 마주’를 이번 기회에 좀 더 많은 소비자가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부스 이벤트를 통해선 업사이클링 텀블러 등 여러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시음·시식 공간에선 ‘다시, 마주’와 함께 완도금일수협이 준비한 완도산 전복을 무료로 맛보게 해준다.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해 신선한 해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주문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