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레몬진’과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세러데이 레저 클럽’이 함께한 굿즈 3종을 선보인다.
22일 롯데칠성음료는 “레몬진의 로고를 다양한 소품 디자인으로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특히 여름철 휴양지나 피크닉 등 야외활동 접점에서 증가하는 레몬진의 수요에 맞춰 이번 굿즈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굿즈는 보냉(保冷) 기능이 있는 친환경 쿨러백, 가볍고 통기성(通氣性)이 좋은 테리 코튼 소재의 셔츠 자켓과 반바지 등 3종으로 구성했으며,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레몬진 쿨러백 패키지는 레몬진 355㎖ 캔 12개로 구성했고, 전국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돼 있다.
지난 2021년 5월 출시한 레몬진은 통레몬 그대로 침출한 과실탄산주다. 알코올도수 4.5도와 7도 두 가지에 과당을 빼고 도수를 9도로 높인 ‘레몬진 제로나인’까지 총 세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