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해양조의 ‘보해소주’가 세계 주류품평회 ‘몽드셀렉션’에서 증류주 부문 은상을 받았다. 주류 제조에 사용하는 지하수 ‘보해 미네랄 워터 101’과 ‘보해 미네랄 워터 202’는 생수 및 청량음료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보해양조는 이번 수상의 비결로 ‘뛰어난 품질의 물’을 꼽았다. 실제 이 회사는 전남 장성의 노령산맥 253m 지하 암반수를 모든 제품에 사용한다. 보해양조에 따르면 이 지하수에는 미네랄이 풍부하다. 보해양조 장성공장 정문에는 누구나 지하수를 마실 수 있도록 음용대가 설치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