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9일부터 25일까지 대구광역시 동성로에서 ‘새로 얼음 동굴(새로 -2.57℃)’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가장 더운 대구에서 만나는 가장 시원한 새로 동굴’이란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팝업은 얼음 동굴 벽화, 얼음꽃 도술 통로, 얼음 정원 등 시원함을 주제로 한 체험 콘텐츠를 담아냈다.
특히, 지난 팝업에서 선보인 ‘새로 모히토 칵테일’은 물론 ‘새로 살구 하이볼’ 3종, 롯데웰푸드와 협업한 ‘색고드름 하이볼’, 강원도 베이커리 브랜드 ‘감자밭’과 함께한 ‘새로-감자밭’ 술상 콘텐츠 등 새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관람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새로구미’ 한복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도 준비돼있고, 좀 더 다양하게 구성한 새로 굿즈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