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장수가 서울 망원동 홍보관에서 진행 중인 막걸리 시음회에 하루 평균 200여 명이 다녀간다고 5일 밝혔다.
서울장수는 지난 7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망원동 서울탁주제조협회 1층 홍보관에서 막걸리 시음회를 열고 있다. 시음장은 이달 28일까지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서울장수의 대표 제품인 ‘장수 생막걸리’와 ‘월매’는 물론, MZ세대 입맛을 반영한 플레이버 막걸리 ‘달빛유자’, ‘허니버터아몬드주’, ‘얼그레이주’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달빛유자를 얼린 ‘달빛유자 슬러시’도 준비돼 있다.
이번 시음회는 마포구의 대표 문화거리인 ‘망리단길’을 찾는 유동인구와 MZ세대를 대상으로 서울장수의 막걸리를 경험토록 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선 룰렛 이벤트나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가 열리고,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셀피존’도 마련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