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가 ‘보졸레 빌라주 누보’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 편의점은 2002년부터 23년째 프랑스 와이너리 조르쥐 뒤뵈프의 보졸레 누보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내달 7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의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예약받는다. 상품 수령이나 현장 구매는 내달 21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올해 GS25가 확보한 물량은 공식 수입사 전체 물량의 65%에 달한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역에서 ‘가메’ 포도 품종으로 만드는 레드와인이다. 그해 9월에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4~6주간 숙성한 뒤,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