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뉴질랜드 와인 ‘오이스터 베이’와 함께하는 전국 맛집 투어(맛지도) 2탄을 공개했다.
아영FBC는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세계적 유행을 이끈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을 독점 수입하며, 지난 3월에는 맛지도 1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2탄에는 부산, 강릉, 양양, 제주 등 여름 휴가지는 물론 서울·인천·경기, 대전, 춘천, 광주, 익산, 원주, 대구, 구미의 핫플레이스 중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이 입점된 업소 56곳을 담았다.
부산 5성급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 강릉의 랜드마크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세계적인 조리학교 출신 헤드셰프가 있는 ‘청담그늘’, 안다즈 호텔에 입점한 최고급 스키야키 전문점 ‘네기 스키야키’, 대전의 유명 파인다이닝 ‘코이누르’ 등이 포함됐다. 모든 음식점과 바에는 별도의 예약 링크가 연결돼있다. 리스트는 아영FBC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