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영FBC가 일상 속 ‘와인 반주(飯酒)’ 문화를 제안하는 콘텐츠 ‘팝옾주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풍과 김숙이 ‘팝옾주점’을 오픈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예능으로, 유튜브 채널 ‘라꼰즈’에서 방영한다. 앞서 공개된 ‘팝옾카페’, ‘팝옾통닭’에 이은 ‘팝옾’ 시리즈 세 번째 프로젝트다.
창업 실패의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낸 기존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이번엔 ‘와인과 반주’라는 새로운 테마를 제시한다. 김풍이 여전히 중심축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김숙은 주점 운영 파트너로서 현실적인 감각과 유쾌한 에너지를 더해준다.
팝옾주점에 나오는 와인은 아영FBC가 수입하는 ‘디아블로(Diablo)’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와인은 클래식한 자리에서만 즐기는 술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곁들이는 일상의 반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해당 콘텐츠는 30일 티저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차례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