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주류 유통업체 니혼슈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뉴질랜드 와인 ‘쉴드(SHEiLD)’의 라인업을 6종으로 확대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26일 출시한 소비뇽 블랑에 이어 이번에 샤르도네, 피노 누아, 리슬링, 알바리뇨, 피노 그리 등 5종을 더 내놓았다. 모두 750㎖ 용량. 전국 주요 와인숍과 니혼슈코리아 브라이트몰(성수·부산)에서 판매한다.
쉴드 와이너리는 와인 업계에서 5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와인 메이커 트루디 쉴드와 블레어 깁스가 1972년 설립했다.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와인 생산에 큰 관심을 기울여, 유기농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와이너리 운영에 재생 에너지 사용도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