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신제품

니혼슈코리아, 뉴질랜드 와인 ‘쉴드’ 라인업 6종으로 확대

기존 소비뇽블랑에 샤르도네·피노누아·리슬링·알바리뇨·피노그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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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구
herophone@naver.com
2025년 01월 23일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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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쉴드 피노누아’, ‘쉴드 리슬링’, ‘쉴드 피노그리’, ‘쉴드 알바리뇨’, ‘쉴드 샤르도네’. ⓒ니혼슈코리아


수입주류 유통업체 니혼슈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뉴질랜드 와인 ‘쉴드(SHEiLD)’의 라인업을 6종으로 확대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26일 출시한 소비뇽 블랑에 이어 이번에 샤르도네, 피노 누아, 리슬링, 알바리뇨, 피노 그리 등 5종을 더 내놓았다. 모두 750㎖ 용량. 전국 주요 와인숍과 니혼슈코리아 브라이트몰(성수·부산)에서 판매한다.

쉴드 와이너리는 와인 업계에서 5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와인 메이커 트루디 쉴드와 블레어 깁스가 1972년 설립했다.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와인 생산에 큰 관심을 기울여, 유기농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와이너리 운영에 재생 에너지 사용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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