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가 스페인 발포주와 와인 2종을 23일 전국 노브랜드 매장에서 선보인다.
먼저, ‘무랄라(LA MURALLA)’는 스페인의 최대 맥주제조사 ‘담(Damm)’ 산하 브루어리에서 제조한 RTD(즉석음용음료) 캔 제품이다. 500㎖ 용량에 알코올도수는 4.5도. 품질 좋은 맥아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국내 최저가 수준인 1180원이다.
‘비비드 까바 브륏(VIVID Cava Brut)’은 스페인 ‘페데리코 파테니나’의 스파클링와인으로, 신세계L&B와 노브랜드가 공동 개발한 데일리 와인 ‘비비드(VIVID)’의 시리즈 상품이다. 까바 DO(원산지명칭보호) 구역에서 재배한 포도를 샴페인 전통 방식으로 양조했다. 가격은 9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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