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해양조가 한정판 ‘송가인 잎새주’를 출시한다.
제품 뒷면 라벨에는 붉은색 한복을 입은 송가인의 사진과 함께 ‘2020년 새해 좋은 일만 가득 하시어라’라는 메시지가 담긴 라벨이 부착돼 있다.
이번 한정판은 500만병을 준비했다. 가정용과 유흥용 모두 선보이며, 대형마트 가정용은 박스 포장에도 송가인 사진이 실려있다. 새해부터 광주·전남의 주요 대형마트와 업소에서 판매한다.
보해양조는 지난 9일 잎새주 새 모델로 송가인을 선정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광고 모델로 송가인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잎새주를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묻는 전화가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