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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등석 와인’ 돈 막시미아노 신규 빈티지 공개

아영FBC, 2021년 빈티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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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구
herophone@naver.com
2024년 07월 30일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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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가 ‘대한항공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한 ‘돈 막시미아노’ 신규 빈티지를 공개한다. ⓒ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대한항공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한 ‘돈 막시미아노’ 신규 빈티지(2021)를 공개한다.

대한항공은 2022년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 챔피언 마크 알머트와 함께 돈 막시미아노를 퍼스트클래스 서비스 와인으로 선정해 지금까지 공급하고 있다.

돈 막시미아노를 생산하는 에라주리즈(Errazuriz)는 칠레 10대 와이너리 중 하나다. 1870년 창립자 돈 막시미아노 에라주리즈가 칠레 중북부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대째 이어오고 있는 와인 명가다.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네 명의 대통령을 배출해 ‘칠레의 케네디가(家)’로 불린다.

아영FBC는 이번 신규 빈티지 공개와 더불어 ‘GS25 항공사 퍼스트클래스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 휴가철 비행기에서 마셨던 와인을 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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