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대한항공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한 ‘돈 막시미아노’ 신규 빈티지(2021)를 공개한다.
대한항공은 2022년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 챔피언 마크 알머트와 함께 돈 막시미아노를 퍼스트클래스 서비스 와인으로 선정해 지금까지 공급하고 있다.
돈 막시미아노를 생산하는 에라주리즈(Errazuriz)는 칠레 10대 와이너리 중 하나다. 1870년 창립자 돈 막시미아노 에라주리즈가 칠레 중북부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대째 이어오고 있는 와인 명가다.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네 명의 대통령을 배출해 ‘칠레의 케네디가(家)’로 불린다.
아영FBC는 이번 신규 빈티지 공개와 더불어 ‘GS25 항공사 퍼스트클래스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 휴가철 비행기에서 마셨던 와인을 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