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가 샴페인 ‘떼땅져’의 아티스트 컬렉션 13가지 빈티지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21세기 유명 아티스트 작품 중 떼땅져가 추구하는 철학과 잘 맞는 걸 선정한 후 병 전체에 이를 프린팅해 만든다. 더불어 작황이 최고로 좋았던 해에만 출시하는 한정 와인이다. 1983년에 1978년 빈티지로 첫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총 13번만 출시했다.
떼땅져는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가장 넓은 포도밭을 소유한 와이너리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세 번째로 참여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VIP 라운지에서 지금까지 출시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13종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너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품목까지 모은 것으로, 단 두 세트만 판매한다. 아울러 로제와인 ‘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 브뤼’도 서빙될 예정이다. 한국국제아트페어는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