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순당이 유명 인플루언서 캔달 제너가 만드는 ‘818 데킬라 레포사도’의 하프 보틀(half bottle)을 출시한다.
국순당은 지난 2월 ‘818 데킬라’를 국내에 독점 론칭했다. 당시 ‘블랑코(Blanco)’, ‘레포사도(Reposado)’, ‘아네호(Anejo), ‘에잇리저브(8 Reserve)’ 등 총 4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이 중 레포사도의 750㎖ 제품을 절반으로 줄인 375㎖ 용량을 이번에 출시한다. 기존보다 작은 크기여서 휴대가 간편하고 음용이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8년 넘은 블루 아가베로 만들며 오크통에서 3개월간 숙성과정을 거친다. 편의점 CU와 GS25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