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하이트진로, 블루리본 서베이와 맛집 캠페인 진행

전국 맛집 1000곳 선정…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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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구
herophone@naver.com
2024년 07월 15일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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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켈리’가 국내 최초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의 맥주 파트너로 선정됐다.

15일 하이트진로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해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블루리본 서베이와 맥주 브랜드의 파트너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캠페인은 켈리와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추천하고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해 전국 1000개 맛집을 선정했다.

하이트진로는 더블 임팩트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켈리&블루리본’ 인증 스티커와 인증패를 제공한다. 아울러 1000개 맛집 중 추첨을 통해 뽑힌 곳은 온라인 콘텐츠를 별도로 만들어 켈리 소셜미디어(SNS)에 홍보한다. 또 ‘켈리&블루리본’ 맛집 가이드북 1만 권과 컬래버레이션 기념으로 제작한 선물세트는 영업 현장에서 활용한다.

더블 임팩트 맛집 1000곳은 블루리본 서베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