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따오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BIRF)’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칭따오는 이번 축제에서 라거 생맥주와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선보인다. 생맥주는 400㎖와 1ℓ, 논알콜릭 2종은 스몰(330㎖)과 라지(660㎖) 용량으로 준비했다. 생맥주 1ℓ를 두 잔 이상 구매하면 가방 일부를 페트병 재활용 소재로 만든 리유저블백를 준다.
올해 여러 뮤직 페스티벌에서 놀이공원 콘셉트로 선보인 ‘따오랜드’ 부스도 운영한다. 이번이 마지막. 이곳에선 다채로운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첫 개최 후 25년간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초·최장수 록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카사비안’ ‘앤 마리’ ‘엘르가든’이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 밴드 ‘실리카겔’ ‘잔나비’ 이승윤 등 국내외 아티스트 78개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