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가 9~11일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칭따오는 3년 연속 이 축제를 후원한다.

올해로 9년째인 JUMF는 정통 록, EDM(전자음악), 힙합, K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축제다. 올해는 YB, 장기하, 강산에, 카더가든, 노브레인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축제 기간 칭따오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 ‘칭따오 논알콜릭’,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물론 논알콜릭 레몬과 소주를 섞은 칵테일 ‘칭따오 레몬 따소’를 선보인다. 칭따오 생맥주 1ℓ를 3잔 이상 구매하면 가방 일부를 페트병 재활용 재료로 만든 리유저블백을 선착순으로 준다.

놀이공원을 테마로 한 ‘따오랜드’ 부스도 운영한다. 미니게임 존에선 칭따오 병에 고리를 던져 거는 ‘링토스 게임’을 진행한다. 획득 점수에 따라 부채, 일회용 카메라 등 축제에서 사용하기 좋은 경품을 제공한다. 즐거운 순간을 칭따오와 함께 사진으로 남기는 ‘쇼타임 포토월’도 마련했다. 아울러 부스에서 칭따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따오팝콘’을 주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칭따오 계정을 태그하면 귀여운 ‘따오머리띠’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