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드와이저가 입장 대기에 지친 클럽 방문객들을 위해 이색 테마 대기 공간인 ‘웨이팅룸’을 선보인다.
버드와이저는 6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 압구정 클럽 ‘오르가즘밸리’에 웨이팅룸을 운영한다.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셀프 포토부스 ‘돈룩업’과 협업해, 오르가즘밸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의 돈룩업 압구정로데오점을 웨이팅룸으로 꾸민다. 방문객은 오르가즘밸리 입구 리셉션에서 원격 줄서기 시스템 나우웨이팅으로 대기 등록을 마친 후 웨이팅룸을 이용하면 된다.
버드와이저는 방문객들이 지루하고 긴 대기 시간을 쾌적하고 즐겁게 보내도록 웨이팅룸에 음악, 포토타임,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등 각종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