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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서울 압구정 클럽에 이색 대기 공간 선보여

6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 ‘웨이팅룸’ 운영… 셀프 포토부스 ‘돈룩업’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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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구
herophone@naver.com
2024년 09월 06일 0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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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가 클럽 방문객들을 위한 이색 대기 공간 ‘웨이팅룸’을 선보인다. ⓒ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가 입장 대기에 지친 클럽 방문객들을 위해 이색 테마 대기 공간인 ‘웨이팅룸’을 선보인다.

버드와이저는 6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 압구정 클럽 ‘오르가즘밸리’에 웨이팅룸을 운영한다.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셀프 포토부스 ‘돈룩업’과 협업해, 오르가즘밸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의 돈룩업 압구정로데오점을 웨이팅룸으로 꾸민다. 방문객은 오르가즘밸리 입구 리셉션에서 원격 줄서기 시스템 나우웨이팅으로 대기 등록을 마친 후 웨이팅룸을 이용하면 된다.

버드와이저는 방문객들이 지루하고 긴 대기 시간을 쾌적하고 즐겁게 보내도록 웨이팅룸에 음악, 포토타임,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등 각종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