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작년 상반기보다 1.7%p 상승… 제조사별 순위서도 오비맥주 1위 차지
오비맥주 ‘카스’가 올 상반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 ‘카스 프레시’는 올 1월부터 6월까지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량 집계에서 44%의 점유율로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7%p(포인트) 높아졌고, 2위 브랜드와의 점유율 격차도 3.5배 이상 벌어졌다.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