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술, 이벤트
막걸리의 세계화 가능성 타진… 전국서 13종 선보여
농림수산식품부가 3일 서울역사박물관 내 콩두레스토랑에서 막걸리의 세계화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막걸리 트랜스포머전’을 개최했다.농식품부는 이번 행사와 관련, “전국의 막걸리 명가(名家)·명주(名酒)를 한자리에 모아 막걸리의 다양화·고급화 가능성을 선보이고 국내 소비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키우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