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술, 신제품
서울·수도권서 低度 소주는 처음 선보여
㈜롯데주류BG(대표 김영규)가 26일 알코올도수 16.8도짜리 소주 ‘처음처럼 쿨’을 출시했다. 기존 ‘처음처럼’은 19.5도였다. 360㎖ 용량에 출고가격은 848원이다.이날 롯데주류는 “기존 ‘처음처럼’보다 2.7도 더 낮춰, 브랜드의 특징인 ‘부드러움’을 더욱 살렸다”며 “낮은 도수지만 지금까지의 알칼리 환원수를 그대로 사용, 작은 물 입자와 알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