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술, 비디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43호 이기숙 명인, 감홍로의 맥 이어
‘맛이 달고 붉은 빛을 띠는 이슬 같은 술’이란 뜻에서 ‘감홍로(甘紅露)’입니다.평안도 지역에서 생산된 명주로, 조선 후기 실학자 유득공(柳得恭·1748∼1807)은 저서 ‘경도잡지(京都雜志)’에서 감홍로를 조선의 명주로 꼽기도 했습니다.현재 대한민국식품명인 제43호 이기숙 명인이 감홍로의 맥을 잇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