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술, 신제품
20일 ‘나폴레온 로얄’ 선보여… 브랜디 함량 19%→20.5%… ‘런던 드라이진’도 리뉴얼
국순당L&B가 추억의 양주 ‘나폴레온’을 업그레이드한 ‘나폴레온 로얄’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1976년 처음 나온 ‘나폴레온’은 와인을 증류한 브랜디를 원액으로 사용해 만든 술이다. 출시 당시 양주 중에선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해 서민들이 즐겨 찾았으며, 수요가 점점 줄긴 했지만 지금까지도 소매점 등에서 꾸준히 판매돼 왔다.‘나폴레온 로얄’은 브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