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사람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김일주 대표
김일주 대표는 혜안(慧眼)이 있다. 어느 정도는 타고났다. 행동도 거침없다. 거기에 신념까지 더해지니 못할 게 없다. 그렇게 35년의 주류인생을 살아왔고, 또 살고 있다. 그는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그 트렌드는 또 다른 유행을 만들어냈다. 그래서 그의 머리와 몸짓은 늘 바쁘다.인내 없으면 人材 길러내지 못해약 35년을 술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