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 면세점서 선봬

마스터 블렌더가 英 왕실 보석서 영감받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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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구
herophone@naver.com
2019년 12월 26일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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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가 최초의 25년 브랜드 ‘트레저드 블렌드’를 전 세계 공항 면세점에서 선보인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로얄살루트가 25년 숙성시킨 위스키 ‘트레저드 블렌드(The Treasured Blend)’를 전 세계 공항 면세점에서 선보인다.

이 제품은 로얄살루트 최초의 25년 브랜드다.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영국 왕실의 보석에서 영감받아, 25년 이상 숙성한 위스키 원액들을 조합해 만들었다.

샌디 히슬롭은 “영국 왕실의 보물 같은 특별한 위스키 원액들을 25년 넘게 숙성시킨 후, 이들을 정교하게 블렌딩했다”며 “트레저드 블렌드는 시간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깊은 향을 간직한 독보적인 위스키”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선 이달부터 인천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제주국제공항 등의 면세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260달러(약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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