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오래된 타코 가게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의 가게.
내부는 좁지만 힙한 감성의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카운터석(닷찌석)도 마련돼 있어 혼자여도 괜찮다.
돼지고기 목살에 멕시코 살사와 양파 등이 잘 어우러진 ‘카르니타스’의 인기가 꽤 높은데, 멕시코 현지 맛에 가깝다는 평이다. 12종의 멕시코 칠리와 향신료 그리고 소고기를 8시간 동안 함께 끓여 조리한 ‘비리아’는 이 가게의 시그니처에 가깝다. 최근에는 비리아 타코에 치즈 3종, 화이트 어니언, 할라피뇨 등을 적절히 배합한 ‘치리아’가 여성들에 인기다. 일본 오키나와 스타일의 ‘타코 라이스’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맥주나 탄산음료는 주문 후 쇼케이스에서 꺼내가면 된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반려동물과 같이 들어갈 수 있다. 주차는 연남동 골목 가게 특성상 할 수 없다.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51, 1층 102호 / 0507-1331-8789 / 라스트 오더 9시 30분
https://www.instagram.com/whatever_t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