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기획, 이벤트
4월 중순을 시원하게 만든 ‘카스 월드’
팝업스토어도 진화한다. “이렇게 차려놨으니 와서 보세요.” 옛날 얘기다. “와서 한 번 해보세요.” 요즘 얘기다. 주류(酒類) 팝업은 더 즐겁다. “이것 해보시고, 이 술도 한 번 마셔보세요.” 더할 나위 없다.‘카스’가 최근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오랜만의 리뉴얼이다. 한층 더 세련되고 정제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3월 27일 ‘카스 프레시’를 시작으로 ‘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