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19년10월23일 수요일

입국장 면세점 酒類 판매액 압도적 1위

‘면세점 매출품목 및 브랜드별 현황’

기사작성 10-01 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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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아

입국장 면세점의 주류(酒類) 판매액이 나머지 품목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면세점 매출품목 및 브랜드별 현황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이후까지 입국장 판매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주류다. 금액으로는 83억원가량 판매됐다.

 

이는 나머지 상위 9개 품목의 매출액을 모두 합한 61억원보다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數値).

 

상위 10개 매출 브랜드 가운데 주류는 1위 발렌타인(27억원), 2위 조니워커(17억원), 4위 로얄샬루트(13억원), 6위 글렌피딕(41000만원) 등으로 입국장 면세점의 주력상품임을 증명했다.

 

입국장 면세점의 도입 취지가 여행객이 무거운 물건을 들고 출국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주류 판매율이 높은 것은 충분히 예측된 결과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제천·단양) 의원은 승객들의 편의를 고려할 때 특정 품목에 판매가 몰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배려 등 당초 취지를 생각한다면 다른 품목의 판매 증대 역시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품목 다변화, 중소·중견기업 프로모션 확대 같은 지원방향에 대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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