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19년7월22일 월요일

소주 출고가 인상

하이트진로 ‘참이슬’ 5월 1일자로

기사작성 05-01 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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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 식당서 인상 불가피

5월부터 소주 가격이 오른다.

 

하이트진로는 5월 1일자로 참이슬의 공장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참이슬 후레쉬와 오리지널의 공장 출고가격은 병당 1015.7원에서 1081.2원으로 65.5원 인상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2015년 11월 가격 인상 이후 원부자재 가격, 제조경비 등 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했다”면서, “3년여 동안 누적된 인상요인이 10% 넘게 발생했지만 원가절감 노력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소주 출고가격이 인상되면서 소매점이나 식당에서 판매하는 소주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인다.

 

출고가가 65.5원 오르면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는 소매가격을 100원 안팎으로 올릴 것으로 전망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하이트진로에 이어 롯데주류도 조만간 소주 출고가격 인상 움직임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인상 폭이나 시기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는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맥주의 경우 오비맥주가 지난달 초 주요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3% 올렸다. ‘카스’ 병맥주 500㎖의 출고가는 1147원에서 1203.22원으로 56.22원(4.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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