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19년7월22일 월요일

수제맥주 펍 창업가이드 ‘수제맥주 창업교과서’ 발간

맥주 창업 준비부터 실제 운영까지 총 망라

기사작성 04-09 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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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구체적인 업소 매뉴얼 소개 돋보여
생맥주관리법도 비교적 세밀히 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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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제맥주의 인기에 힘입어 소규모 수제맥주 펍을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에 맞춘 서적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도서출판 아이러브마더는 최근 수제맥주 창업교과서를 발간, 집중 홍보에 나섰다.

 

‘수제맥주 창업교과서’는 소규모 수제맥주 펍 예비창업자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실제 업장에서 필요한 모든 매뉴얼은 물론, 펍의 생명인 생맥주 관리법까지 자세히 풀어 써냈다.

 

전체 구성을 ‘창업 준비’ ‘매뉴얼’ ‘수제맥주’ ‘생맥주 관리’ ‘수제맥주 펍’ ‘브루어리 펍’으로 나눠 단원별로 구체적으로 써내려간 것이 특징이다.

 

먼저, ‘창업 준비’ 편은 실제 수제맥주 펍을 창업할 때 필요한 준비과정을 세밀히 풀어놓았다. 예산 마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점포를 얻을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권리금은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인테리어는 어떤 콘셉트여야 하는지 등 오픈하기 전까지 꼭 해야 할 것들을 순서별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매뉴얼 편은 꽤나 구체적이다. 하루의 시작부터 마감까지의 행동양식들을 빼곡히 담아냈다. 더 불어 종업원은 어떻게 뽑고 대해야 할지, 서비스는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 심지어 음식물쓰레기 도구함은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지 등 일반 창업 관련 서적에선 찾아보기 쉽지 않은 내용까지 일일이 담아내 소개하고 있다.

 

수제맥주 편은 수제맥주 펍 예비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수제맥주 관련 지식・상식들을 간략히 정리했다. 이것만 봐도 맥주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실제 운영 시 손님들의 궁금증을 간략하게나마 풀어줄 정도는 된다.

 

생맥주 관리 편은 예비창업자가 실제 펍을 운영할 때 생맥주와 관련한 문제들을 가능한 혼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냈다.

 

수제맥주 펍과 브루어리 펍 편은 각자의 영역에서 비교적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펍들을 소개했다. 그들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또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벤치마킹할 것은 무엇인지 살짝 엿보는 코너다.

 

지은이 박영덕은 주류유통업계에서만 33년을 지낸 주류유통전문가다. 현재 ㈜경기종합주류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2014년 경기도 안성에 ‘대한민국술박물관’을 설립하면서 초대 관장직을 맡기도 했다. 지금도 1년 365일 국내외를 오가며 술 관련 유물 수집에 한창이다.


이 책을 발간한 아이러브마더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 수제맥주 펍이 많이 생기면서 펍 시장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그에 반해 서점가에는 그와 관련한 창업서적이 없어 ‘수제맥주 창업교과서’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국내외 술과 관련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레시피나 인기 위주의 서 적이 아닌 진짜 정보를 담은 책들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55㎜×225㎜ 신국판. 320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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